브랜드 서사
작은 식탁에서 오래 남는 장면을 기록하듯 만드는 도자 브랜드
이 브랜드는 특별한 날에만 꺼내는 장식용 식기보다 평일 저녁의
조용한 식사 시간에 자주 쓰이는 그릇을 떠올리며 시작되었다.
매일 손이 가는 컵과 접시를 만들기 위해 제작자는 먼저 손목에
무리가 없는 무게, 설거지 후 겹쳐 두기 쉬운 높이, 음식이 남았을
때도 지저분해 보이지 않는 안쪽 곡선을 기준으로 형태를
다듬었다.
소개 문장 역시 거창한 철학보다 사용자의 하루에 자연스럽게
스며드는 순간을 보여 주는 데 집중한다. 그래서 브랜드 스토리의
첫 문단은 늘 흙의 물성보다 식탁의 분위기, 손의 속도, 생활의
반복 같은 구체적인 장면에서 출발한다.
연혁 / 핵심 문장 / 운영 메모
- 2020 — 주방 식기 중심의 소량 제작 라인 시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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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 — 예약제 쇼룸 운영, 고객 피드백을 반영한 표준 규격 정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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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 — 카페 협업용 커스텀 플레이트와 머그 프로젝트 확대
“쓰는 장면이 선명할수록 형태는 더 단정해진다.”
운영 메모에는 신제품 수를 무리하게 늘리기보다 기존 형태의
완성도를 높이는 방향, 그리고 촬영 이미지보다 실물 사용감이 잘
드러나는 설명문을 우선한다는 기준을 함께 적어 둘 수 있다.